군산 여행코스 둘러보기

연인들과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군산은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매우 높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군산은 일제강점기에 쌀을 반출했던 주요 핵심장소로 연사적인 장소라고 할수 있는곳입니다.

 

 

1930년대 성장하기 시작했던 군산은 이후 발전을 멈추고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진하고 있는데요, 이로인해 근대문화유산을 지키는 곳중 한곳으로 선정되어 아예 문화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수학여행지로도 발돋움 하고 있는 군산, 어떠한 볼거리들이 숨어있는지 한번 둘러보겠어요.

 

1. 경암동철길마을

 

 

 

SNS를 하고 있는 세대라면 한번쯤은 경암동철길마을을 보셨을텐데요, 단순히 철길 사진만 보았다고 해도 철길마을을 보신거라 할 수 있는데요, 끝없이 펼쳐진 철길을 따라가면 과거의 집들이 한데 모여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의 불량식품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추억을 그대로 회상시켜주는 곳으로 친구들과 오거나 가족단위로 여행을 오면 더욱 뿌듯할것 같네요.

 

2. 히로쓰가옥

 

 

 

히로쓰 가옥은 일본식 목조주택중 하나로 실제 영화에서도 촬영되었던 장소입니다. 군산 여행코스로 빠질 수 없는 곳인 이곳은 외부와 내부 모든것이 당시 시대상을 말해주고 있어 엄청난 위압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흡사 일본에 와있는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니 꼭 초반 일정에 넣어두시기 바랍니다.

 

3. 초원사진관

 

 

 

SNS부터 인터넷을 한때 도배했던 초원사진관은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영화에 등장하였는데요, 원래부터 사진관이 아니었으며 버려진 차고를 사진관으로 개조하여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원사진관이라고 이름이 붙여진것은 극중의 동네 사진관 이름을 인용하여 만든것이라 합니다. 내부에 들어오면 각종 한석규, 심은하 배우의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영화에서만 보던 감성을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4. 진포해양테마공원

 

 

 

 

해양쪽에 관심이 많다면 해양테마공원을 꼭 와봐야하는데요, 평상시 알고 있었던 해경정이나 전투기, 수륙양용장갑차등 티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장비들을 실제로 눈앞에서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4,200톤급의 위봉함을 체험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 규모를 몸소 느낄 수 있으며 지난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고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입니다. 입장료는 없으니 부담없이 일정에 넣어주세요.

 

5. 고우당

 

 

고우당은 전라도 사투리인 고우당께를 인용한 게스트하우스인데요, 숙박시설은 물론 식당이나 기념품, 카페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두 일본식 가옥으로 되어있어 매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군산에 오셨다면 늘 같은 모텔에 투숙하는것보다 고우당에서 투숙을 하는것도 잊지못할 추억이 될 수 있어요.

 

6. 선유도

 

 

군산 여행코스인데 왜 선유도를 말안하는지 기다리고 계셨나요? 선유도는 가장 핵심장소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설명드리려 했는데요, 워낙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계시지만 한번더 설명을 드릴게요.

 

선유도는 군산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섬인데요, 약 63개의 섬이 있는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선유도는 원래 군산도로 불렸지만 섬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신선놀음을 하는것과 같다고 해서 선유도라는 이름을 짓게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신선놀음을 하는 인증샷을 찍기도하는데요, 자전거나 스쿠터도 대여할 수 있어 라이딩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때요? 군산 여행코스로 가장 인기있을만한 장소만 정리해드렸는데요, 여행을 떠날 계획이신분들은 참고하셔서 목적지를 정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