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핵심정보

세계3대 선셋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해외여행지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멋진 석양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또한 이곳에서 하는 반딧불 투어는 한여름에도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는 것과 같은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사랑받는 관광지인데요.

 

 

 

이런 코타키나발루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숙소를 어떤 곳을 정하는가입니다. 코타키나발루는 고급 호텔과 리조트부터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까지 다양한 숙소가 존재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5성급에 해당하는 고급 리조트인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는 코타키나발루에서도 소문이난 숙소 중 하나입니다. 물론 나쁜 쪽이 아닌 좋은 쪽으로 소문이 났는데요. 코타키나발루의 숙소를 고민중이라면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1. 공항 & 도심과 거리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는 공항과는 25.7km, 도심과는 35km가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덕분에 리조트를 가는데에만 40 ~ 45분이 소요되지만 이런 먼 거리가 도리어 장점이 되는 곳이 바로 이 리조트의 특징입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이라면 공감하는 것이 외국 느낌을 느끼게 한국 사람이 많이 없는 곳이 좋겠다 란 것인데요. 공항과 도심과 떨어진 이곳은 한국 사람이 별로 없어 좋습니다. 거기다 도심과 떨어져 있어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해 외국인들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 리조트 중 하나입니다.

 

2. 룸 형태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에는 룸의 형태가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바로 가든윙과 오션 윙인데요. 오션 윙은 173개의 객실이 존재하며 객실 전체가 바다를 향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여타 숙소처럼 오션뷰인데 창문 한 귀퉁이에서만 바다가 보인다거나 하는 일이 없어 좋습니다.

 

 

가든 윙의 경우 열대 풍경을 볼 수 있는 룸인데요. 아무래도 오션 윙 보다는 인기가 떨어지지만 넓은 객실이 존재하여 대가족이나 여러명의 친구들이 함께 숙박하기 좋은 룸입니다.

 

 

오션 윙의 경우 매일 오후 4 ~ 7시 까지 수영장에서 해피아워가 가능하고 무료 미니바에서 인덜전스 1회를 제공하며 자쿠지와 정원 구역에 가까이 위치해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오션 윙은 다시 프리미어 가든 뷰 룸과 프리미어 씨 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연인이나 부부라면 가든 윙보다는 오션 윙을 더욱 추천하네요.

 

3. 시설 / 서비스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레저활동을 제공하는데요. 골프장, 등산로, 마사지, 모터 수상 스포츠, 보트, 스파, 승마, 스노클링이 가능하고 실외수영장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용 해변과 레스토랑, 바가 있어 좋은데요. 모든 객실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해외의 경우 와이파이도 유료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여기에 드라이 클리닝, 세탁 서비스가 있고 일일 청소, 컨시어지, 여행 가방 보관, 베이비시팅, 키즈클럽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어메니티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에 처음 들어가게 되면 어메니티와 물, 월컴 과일, 샌드위치를 볼 수 있는데요. 5성급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싱싱한 과일과 록시땅 욕실용품, 맛있는 커피가 숙박객의 기분을 한층 들뜨게 만듭니다. 여기에 에코백과 생수팩을 기프트로 제공해 환경보존에 신경을 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객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인데요. 실내화는 내외부 활동이 가능하여 숙박객의 편의를 도왔고 침구도 청소가 잘 되어 머리카락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또한 발코니가 존재하여 객실에서 바다를 감상하기 쉽게 하였는데요. 때문에 이런 발코니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여유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의 개인적인 종합평가는 별 5개 만점에 4개인데요. 서비스와 부대시설, 객실 상태 등이 만점에 가깝지만 긴 이동시간이 일정이 빡빡한 저한태는 부담이었기에 한개를 뺐습니다.

 

만약 일정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다면 가히 완변한 숙소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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