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추천 고민은 그만

사람들에게 어느 나라가 가장 땅이 넓냐고 하면 바로 중국이라고 말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중국은 세계에서 4번째라고 하는데요, 가장 넓은 곳은 다름아닌 미국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영토크기로 볼때 4위이지만 인구 순위로 보면 넘사벽이라고 합니다.

 

 

오래전에 인구가 10억명이었으니 지금은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데요, 인구수를 파악하는것도 힘들다고 하니 아마 20억명에 가까운 수치가 되었지 않을까 싶어요. 중국은 땅도 넓고 사람도 많은만큼 볼거리나 먹을거리가 정말 많은데요, 중국으로 유학을 가거나 여행을 다녀온 분들은 한달을 머물러도 한국 서울 한곳을 보는 정도 밖에 안된다고해요.

 

 

그렇다면 초보 여행자에게는 어떻게 소개를 해야 가장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까요? 미리 다녀온 선배들에게 전수받은 노하우를 통해 중국여행 추천을 해드릴테니 보다 효율적인 여행이 되시길 바라요.

 

1. 황산

 

 

 

 

중국여행 추천 첫번째인 황산은 한국인, 외국인 뿐만 아니라 현지 중국인들이 가고 싶어하는 산중 1위라고 합니다. 중국을 상징하는 산중의 하나이기도 한데요, 제주도의 한라산처럼 세계 자연유산에 등록도 되어있다고 합니다.

 

 

황산은 높이가 1,000미터를 넘으며 봉우리만 77개나 있다고해서 첩첩산중이라는 말도 있다고 해요. 게다가 한국을 상징하는 소나무가 우후죽순 늘어져있어 자연의 본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해요. 우리가 아는 소나무의 크기와 차원이 다르니 보는 순간 넋을 잃을거에요.

 

 

황산은 사실 풍경이 유명한데요, 이곳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신선이 된것만 같은 착각을 한다고해요.

 

2. 만리장성

 

 

 

 

우주에서도 보인다는 중국의 대표 관광지 만리장성은 영화에서도 드라마에서도 만화에서도 등장하는데요, 아마 만리장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심지어 역사책에도 등장하는게 만리장성이니까요, 이것을 사람이 직접 만들었다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인데요, 무려 길이가 6,300km로 사람이 지었다고 볼 수 없는 길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택되었는데요, 거의 중국 전체를 두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중간중간 파괴되었거나 사라진곳도 있다고해요. 그래서 관광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어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수향마을

 

 

 

 

중국의 베니스라 불리는 물의도시 수향마을은 마을과 마을 사이를 지나가는 나룻배를 볼 수 있는데요, 직접 나룻배를 타고 여유를 즐기며 수향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고 하니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어요. 수향마을은 물위의 도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전, 주가각등 인기 장소가 있어 둘러보는 재미도 있고 나룻배를 타는게 제일 재미있다고해요. 이곳은 영화에서도 많이 등장했기 때문에 평소에 드라마를 많이 보셨던 분들은 낯익으실지도 모르겠어요.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보니 나룻배를 여유있게 즐기고 싶다면 미리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칭다오

 

 

 

 

한국인들에게 가장 반가운 이름인 칭다오, 칭다오는 이 이름 하나로 한국에 알려졌는데요, 유명 개그맨이 이것을 인용해 개그를 하면서 더욱 친숙하게 알려졌습니다. 칭다오는 맥주로 이름을 알리기도 해서 음식으로 착각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칭다오는 중국의 도시중 하나입니다. 유럽이라고도 불리는 칭다오는 항구를 끼고 있어 도심의 매력과 항구의 매력을 같이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칭다오에는 맥주 박물관도 있어 역시 칭다오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데요, 맥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과정도 알 수 있고 직접 시음도 할 수 있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