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박2일 가족여행 코스 가이드북
- 떠나자
- 2019. 7. 10. 21:29
한국의 제2 수도라 불리는 부산은 서울 다음으로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룬 도시인데요, 서울 못지 않게 전국 및 수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입니다.
부산은 서울이 없는 것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바다입니다. 부산하면 해운대가 떠오르는 만큼 부산만의 매력이 확실히 있는데요, 요즘은 ktx를 타면 두시간만에 갈 수 있어 수도권에서도 충분히 여행을 갈만한 거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당일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요즘은 1박2일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울처럼 자세하게 명소들을 소개한 곳이 없어 막상 알아보려고 하면 맛집만 가득해서 아쉬운데요, 이런 부분을 보완하고자 부산에서 놓치면 안될곳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더베이 101
이것은? 타이베이의 그 빌딩 아니냐구요? 비슷하지만 전혀 다릅니다. 물론 높이를 봐서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더베이101은 연인들은 물론 부산 1박2일 가족여행 코스로도 항상 손꼽히는 곳인데요, 1층에는 갤러리, 카페싸이드, 푸드트럭등이 있어 저녁에 방문할 경우 분위기가 끝내준다고 합니다.
2층에는 대도식당과 다이닝펍이 있어 식사를 한후에 부산의 바다를 바라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부산 야경을 보는 장소로 유명한 만큼 코스를 짜실때 저녁시간으로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2.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라 할 수 있는데요,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찾을 정도로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해동용궁사는 무조건 한가지 소원을 꼭 들어주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국내에 바다를 끼고 있는 사찰이 2개인데 그중 하나가 바로 해동용궁사라고 합니다. 그정도로 이곳의 기운은 영험하다고 할 정도로 묘한곳입니다.
아이들은 사찰을 싫어할 수도 있지만 바다를 끼고 있는 사찰을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실제로 와보신다면 이 분위기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것입니다. 부산 1박2일 가족여행 코스로 강력추천입니다.
3. 국제시장
영화 국제시장의 배경이 된 이곳은 실제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곳으로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지를 알려줄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수많은 부산의 명물과 특산물을 만나볼수도 있습니다.
부산에 왔다면 국제시장을 거쳐야 비로소 부산에 놀러왔다고 할 수 있는데요, 매일 오전9시에서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며 매월 첫째주, 셋째주 일요일에는 휴무를 한다고 하니 이점 확인하시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주차는 용두산 공원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4. 삼락 생태공원
부산에도 생태공원이 있다는게 신기하시죠? 이곳은 24시간 내내 이용이 가능하며 요금도 없습니다. 주차도 무료로 할 수 있어 부담없이 거쳐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부산 삼락 생태공원은 가족들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매우 중요한곳인데요, 실제 sns에서도 자주 올라올정도로 핫스팟인 곳입니다. 요즘은 셀프촬영을 오기도하고 화보를 찍기위해서도 찾아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왔다면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여 더욱더 멋진 풍경과 바람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야생화 단지는 무조건 구경하시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부산은 제2의 서울인만큼 볼거리나 먹을거리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곳은 드문데요, 앞서 말씀드린 곳은 아이들과 움직이기도 좋고 주차부분에서도 불편할 것이 없어 움직이는 내내 번거로움이 없을것입니다.
이동이 편해야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를 가진 가정이라면 아실거에요, 그럼 즐거운 부산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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