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 이젠 나도 신사
- 떠나자
- 2019. 10. 23. 11:40
신사의 나라라 불리는 영국은 매해마다 무려 3천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몰려온다고 하는데요, 전세계 관광순위 8위에 해당할 정도로 관광의 대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국으로 놀러오는 사람들의 최애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명소라고 하는것은 오늘 사람들마다 무조건 가는곳이 명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미 해외 여러 사이트에서는 영국 여행을 오는 사람들에게 이곳은 꼭 가야한다며 명소를 자세하게 소개하는 곳도 많다고 합니다. 그중 가장 많이 언급된 곳을 알려드릴게요.
1. 런던 타워
영국 여행의 첫번째 명소는 바로 런던 타워입니다. 현지에 가면 런던 타워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피규어도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가치가 높아 전세계 사람들이 무조건 방문해서 기념품을 구매한다고 합니다.
런던 타워는 런던의 랜드마크중 하나로 매해마다 약 300만명의 사람들이 모인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과거 노르만에 의해 정복을 당하여 왕족들이 궁전으로 사용했던 곳이라 하는데요, 1952년까지는 감옥으로 활용되기도 했답니다. 1100년 이전에만 궁전으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2. 과학 박물관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영국의 과학 박물관을 한번 가볼 필요가 있는데요, 이 박물관은 1857년에 지어져 아직까지도 잘 운영되고 있는곳입니다.
당시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이름이 지어지기도 했는데요, 이곳에는 영국의 과학수준을 알 수 있는 모든것들이 있어 역사적인 가치는 물론 앞으로의 미래도 살펴볼 수 있다고해요.
3. 테이트 모던
외관을 보면 대체 저게 뭐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게 바로 테이트 모던입니다. 아마 ㅁ낳은 사람들이 명소라고 찾아가서도 한참을 둘러보게 된다는 곳인데요, 너무 특이해서 장식용인줄 안다고 합니다. 테이트 모던은 2000년도에 설립된 런던 미술관인데요.
영국과 관련되어 있는 국가 수집품을 보관하고 있는 곳이라 합니다. 현지인들에게도 매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관광객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준다고 합니다. 테이트 모던은 규모가 너무 커서 현재 존재하고 있는 미술관중에서는 가장 크다고 하는데요, 입장료도 없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4. 국립 미술관
영국 여행에서 국립 미술관은 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데요, 외관부터 이미 많은 사람들의 카메라를 누르게 만드는데 이곳에 있으면 전세계에서 몰려든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합니다.
영국의 상징이나 심장인 국립미술관은 트라팔가 광장에 있어 매우 묘한 분위기를 가져다주는데요, 낮에는 비교적 한가하지만 한번 몰리는 시기가 되면 광장이 터져나간다고 합니다.
5. 자연사 박물관
영국 여행은 거의 예술과 감성의 흐름을 경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자연의 대성당이라 불리는 자연사 박물관은 입장료도 없어 부담없이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 벽 안쪽에 전시가 되어있는게 특징입니다.
워낙 많은 작품들이 있어 시기마다 작품들이 변경되는데요, 이곳을 다 둘러보기에는 힘들다보니 자신이 가장 보고 싶고 관심이 있는 테마를 선정해서 둘러보는게 좋습니다. 이곳외에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인버네스, 웨일스, 카디프등 주변 볼거리가 넘치고 넘치는데요, 아마 모든 명소를 즐기려면 최소 한달은 머물러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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