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 코스 절대 못잊어

서유럽은 유럽여행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전세계의 여행객중 절반에 가까운 사람이 거의 유럽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서유럽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프랑스 파리, 베를린, 네덜란드다 있는데 이외에도 스위스 제네바, 뮌헨 등 수많은 여행지 들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프랑스와 스위스인데 이 코스는 생각보다 짧은 일정으로 방문해볼 수 있다고해요. 가장 먼저 파리에 들러 에펠탑을 보고 곳곳의 대자연의 풍경을 감상하고 풍차가 넘치는 암스테르담까지 갔다온다면 서유럽여행을 다 했다고 볼 수 있어요.

 

 

이렇게만 여행한다면 유럽여행의 고수라 할 수 있는데요,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해 최소한 여기는 가봐야 된다 하는 곳들을 알려드릴게요.

 

1. 파리

 

 

 

 

가장 먼저 말했던게 파리였죠, 프랑스에 파리에는 볼거리가 사실 너무 많아 일주일동안 머물러도 다 못보는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짧은 일정에 꼭 봐야한다면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탑은 보고가야죠.

 

 

다른것도 볼게 많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대부분 유럽여행하면 10일정도를 계획하게 되는데 하루정도는 파리에 쏟아볼만해요. 서유럽여행 코스를 시작할때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파리에 도착한후 파리 시내를 보고 베르사유나 루브르박물관을 돌아보시면 충분합니다.

 

2. 독일

 

 

 

 

축구의 명문이자 예술의 품격이 높은 독일은 서유럽여행 코스에서 절대 빠지면 안되는 곳인데요, 의외로 독일을 무시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독일에는 딱히 볼거리라던가 지루하다는 평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독일에는 뮌헨도 있고 프랑크푸르트도 있는데요, 이곳의 건축양식만 보아도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것을 놓친다면 말도안되죠, 매력이 넘치는 독일의 도시를 안가면 분명히 후회하실거에요.

 

3. 스위스

 

 

 

 

독일을 방문하기전에 가까운 스위스도 만나보는게 좋은데요, 대부분 겨울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스위스를 빼놓지 않는데 이곳은 힐링이 자연스레 되는곳이라 한번 오면 나도 모르게 오랫동안 머무르게 된다고해요.

 

 

파리에서 구경을 한후 스위스로 바로 와도 좋으며 독일로 이동해도 무방합니다. 스위스에서는 인터라켄, 융프라우 등정이 유명한데 루체른 시내를 돌아다니기만 해도 이미 흡족하다고해요. 혹은 라우터브루넨이라는 작은 시골마을도 돌아다니면 귀중한 추억이 될 수도 있어요.

 

4. 이태리

 

 

 

유럽여행을 하는데 이태리를 안가면 그건 유럽여행이 아니라 할 수 있는데요, 이태리에는 정말 유럽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곳으로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모델같다고 할 수 있어요. 뚜렷한 이목구비와 커다란 신장은 정말 부럽게만 느껴지는데요.

 

 

그 현지인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주변 마을의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게 됩니다. 이태리하면 베니스를 들려야하며 로마도 좋습니다. 딱 한곳만 봐야한다면 물의 도시라 불리는 베니스를 보는게 좋고 이틀정도의 여유가 있다면 부라노섬, 로마정도는 돌아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서유럽여행 코스를 짜실때는 위의 장소중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지리적으로 이동하기 쉬운쪽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가장 이상적인것은 프랑스로 시작해 스위스, 이탈리아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사실 각각 10일정도는 머물러줘야 유럽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은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