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행 가이드북

한국인들의 단골 여행지인 인도네시아는 무려 17,000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외국의 통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통영도 다도해라 불리는데 인도네시아에 비해서는 초라한 수준이죠, 인도네시아가 왜 한국인들의 단골 여행지냐구요? 인도네시아에는 그 유명한 발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 여행에서 절대 빼놓지 말아야할 곳들이 있는데 초보 여행자들이 놓치고 후회하지 않도록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1. 브로모 텡거 세메루 국립공원

 

 

 

 

이름도 휘황찬란한 세메루 국립공원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화산이 있는 국립공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화산이 무려 400개를 넘는데요, 이 수많은 화산들이 브로모 텡거 세메루 국립공원에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국립공원에서 아직도 살아있는 브로모 화산이 가장 잘알려져있습니다. 브로모 화산은 무려 2,300미터나 되는 높은 산으로 멀리서 보아도 한눈에 알 수 있는데요, 말이나 차를 타고 화산 부근의 반대편에 가면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일출을 감상하면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황홀하다고 합니다.

 

2. 빈탄

 

 

 

 

인도네시아 여행을 하면서 발리를 계속 머리속에 담고 있다면 제2의 휴양지인 빈탄을 가보는것도 좋습니다. 바탐섬 옆에 있는 빈탄은 저렴하면서도 시설이 좋은 리조트가 많아 개인의 목적에 맞게 숙소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조트마다 워터파크, 골프장, 액티비티 스포츠등 즐길 수 있는 거리가 다 달라서 리조트를 고르는 재미도 있습니다. 게다가 옆에 있는 바탐섬에 쇼핑몰도 있어 휴양을 즐기다가 쇼핑도 하고 야시장도 찾아가 먹을것도 즐기는 1석2조의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3. 발리

 

 

인도네시아 여행에서 발리를 빼놓으면 섭하죠? 만약 발리를 가봤다면 패스를 하시고 안가봤다면 집중하셔야해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휴양지인 발리는 전세계의 사람들이 매해마다 꾸준히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곳은 날씨도 항상 안정적이서 휴양을 즐기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는데요, 실제로 뉴스에서도 발리에서 큰 사건이 일어난게 딱히 떠오르지 않을것이에요. 발리에는 마사지나 요가, 먹거리, 즐길거리등이 가득해서 지루할틈이 없는데요.

 

 

아무래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다보니 현지인들도 관광산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발리를 왔다면 꾸따, 스미냑, 우붓, 울루와뚜 절벽사원등 주변 볼거리들은 모두 보고 오셔야해요.

 

4. 족자카르타

 

 

 

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잊을 수 없는 족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문화가 자리한 곳인데요, 과거의 모습이 살아있는 이곳은 불교와 힌두교, 이슬람교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현대적 감성과 함께 부대끼고 있습니다.

 

 

도시 주변을 둘러보다보면 여기에 없어야할 유적들이 틈틈이 보이는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족자카르타의 매력입니다. 족자카르타에서는 보로부두르 사원, 힌두 사원 프람바난을 가보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불교와 힌두교 문화를 제대로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며 말리오보로 거리의 경우 물의 궁전, 왕궁, 박물관과 같은 관광요소가 많아 지루할틈없이 하루가 부족할정도로 볼게 많습니다. 말리오보로 거리에는 지인들에게 선물할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어 즐거운 쇼핑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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