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짚와이어 가격 정확한 정보

춘천시 가평군에 위치한 남이섬은 매년 수만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는 매력넘치는 관광지인데요. 한국 최초로 유니세프 어린이 친화공원에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유명 드라마의 촬영장소로 사용되었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몇군데 되지 않는 메타세쿼이아길이 있어 유명세를 얻었고 여러 박물관 공연장, 각종 레져들이 있어 가족여행, 커플여행, 나홀로 여행 등 어떤 여행에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계의 만능 치트키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남이섬은 섬인 만큼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지만 남이섬에 가는 또 다른 특별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바로 하늘을 날아 들어가는 것인데요. 이런 이색방법이 가능한 이유는 하늘을 날지 못하는 사람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짚와이어가 있기 때문이죠.

 

남이섬 짚와이어 특징

 

 

 

 

남이섬 짚와이어의 명칭은 스카이라인 짚와이어로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데요. 포스코와 미국 테라노바사가 합작하여 완성한 이 짚와이어는 전기적 장치없이 무동력으로 하늘을 나는 듯한 활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레저시설입니다.

 

 

세계 유수의 기관으로 부터 안전인증을 획득했으며 최고 시속이 80km에 이르러 짜릿한 스실을 느낄 수 있는데요. 실제로 남이섬 짚와이어를 앞에두면 거대한 규모에 탄성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특히 짚와이어는 어떤 동력장치도 없어 친환경 레저라 할 수 있는데요.

 

 

시속 80km로 아래로 하강하며 스피드감, 스릴, 통쾌함 뿐 아니라 남이섬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그 인기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남이섬의 자랑입니다.

 

남이섬 짚와이어 가격

 

 

 

워낙 규모가 크다 보니 남이섬 짚와이어 가격은 부담이 된다고 느낄 정도로 금액이 높은 편인데요. 1인 44,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민일 경우 1인 41,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이 적용되는데요. 이 가격에는 남이섬을 나오는 선박 이용요금이 포함되어 있어 이중으로 돈이 들어갈 일은 없습니다.

 

 

가격만 보면 부담이 되지만 지금까지 총 이용객이 50만을 넘었을 만큼 남이섬 짚와이어의 인기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실제로 남이섬 짚와이어를 이용한 사람들은 비싼 금액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경험이라 말합니다.

 

 

 

 

남이섬 짚와이어는 코스가 두가지 존재하는데 한가지는 남이섬으로 바로 들어가는 코스이가 또 다른 코스는 자라섬으로 갔다가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두 코스의 차이는 자라섬코스가 경사가 심하고 남이섬 코스는 경사가 완만하다는 것인데요.

 

코스는 두가지이지만 남이섬 짚와이어 가격은 동일합니다. 스릴보다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빨리 남이섬에 들어가고 싶다면 남이섬 코스를 빠른 스피드와 스릴을 원한다면 자라섬 코스를 추천합니다.

 

남이섬 짚와이어 운영시간

 

 

 

남이섬 짚와이어는 동절기와 하절기 운영시간에 차이가 있는데요. 동절기는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하절기에는 오전 9시 ~ 오후 7시까지 짚와이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시된 운영시간과 달리 여름시즌에는 오후 7시 까지 운영하기도 하고 겨울시즌 해가 너무 짧다 싶으면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등 운영시간은 탄력적으로 조정되는데요.

 

 

특히 짚와이어는 안전을 위해 강한 바람이 불거나 비나 눈이 오는 등 날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운영을 중지하기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용전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당일 운영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이섬 짚와이어 예약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이용할 수도 있지만 온라인 사전예약을 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도 있는데요. 포털에서 남이섬 짚와이어나 스카인라인 짚와이어를 검색하여 [예약안내] 글씨를 찾아 눌러준 후 날짜를 선택하여 예약을 진행하면 되는데요.

 

 

탑승 15분 전까지 현장에 도착해야하며 1층 매표소에서 예약확인 후 남이섬 짚와이어를 이용하면 됩니다. 예약전 이용제한사항과 탑승 유의사항 등을 확인해 헛걸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도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