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여행코스 핵심정리

천만영화 실미도에 촬영지로 유명한 무의도는 최근 예능 방송에서도 소개되고 드라마 꽃보다남자, 천국의계단 촬영지로도 알려져 현재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인천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무의도는 말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거나 무희가 춤추는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이름과 같이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볼거리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무의도 여행코스중 놓치면 안될 여행지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해송회식당




해송회식당은 인천의 자랑인 서해바다를 만끽하면서 회를 먹을 수 있는 무의도 맛집인데요, 유원지 안에 있어 이미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실미유원지 내부에 있는 해송회식당은 소나무숲에 들어있는 횟집인데요, 흡사 동남아 해변에 온것만 같은 위치에 있어 다른 음식점과 차원이 다릅니다.



단체 메뉴를 시킬경우 조개찜, 회, 매운탕, 대하구이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니 코스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력추천입니다.


무의바다 누리길




다음은 소무의도에 있는 '무의바다 누리길' 입니다. 소무의도는 무의도와 떨어져있는 섬인데요, 2011년에 이 소무의도와 무의도가 소무의도 인도교로 연결되고 총 2.5km에 이르는 누리바다길이 조성되며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걷다보면 주민들이 만선과 안전을 기원하며 제를 지냈던 부처깨미와 하얀굴껍질과 몽돌로 이루어진 250m의 작은 해수욕장인 몽녀해수욕장, 박정희 전대통령이 가족들과 휴양을 즐겼다는 명사의 해변과 같은 명소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나개해수욕장


다음은 무의도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이라고 하면 하나개해수욕장과 실미해수욕장 두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요, 고운 모래 사장을 품고 있는 하나개해변은 선착장과 10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있어 찾아가기 쉽고 2007년 우리나라 우수해수욕장 20선에 등재된 적이 있을정도로 유명한 해변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썰물때면 백사장 바깥에 갯벌이 드러나서 바지락이나 동죽과 같은 조개류를 채집할 수 있다는것입니다.



실미해수욕장


실미해수욕장은 영화 실미도에 등장한것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사실 이곳은 영화와 달리 푸른 해송과 깨끗한 백사장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주 멋진 해변입니다.



천국의 계단 밑 꽃 보다 남자 촬영지


다음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과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입니다. 이곳에서 권상우가 피아노를 치던 장소와 구준표역을 맡았던 이민호가 구혜선에게 청혼했던 촬영지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색다른 여행을 원하신다면 무의도로 자전거 여행을 떠날 수도 있는데요, 공항철도를 이용한 서해바다 자전거 여행코스는 인천공항 > 장진도 선착장 > 무의도에 이르는 9.3km의 1코스가 있고 운서역 > 장진도 선착장 > 무의도를 통과하는 2코스가 있습니다. 그외 3가지 코스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1,2 코스를 가장 추천합니다.




무의도 여행코스에 빠지면 섭한 장소는 bmw드라이빙센터 입니다. 무의도에 있는것은 아니지만 무의도 가는길에 인접하고 있어 여행코스로 넣으면 좋은데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트랙과 전시장 이벤트홀 주니어캠퍼스가 존재하며 실제로 bmw차량을 탑승하며 코스를 돌 수 있어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반듯이 제발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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