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펜션 좋은 곳 Top4

우리나라의 남해는 다른 바다에 비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곳인데요, 아무래도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다보니 여행지를 선택할때 제외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해는 그 먼 거리의 단점을 극복할정도로 매력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요, 가을이나 겨울에 올 경우 그 감성이 넘쳐흐른다고 합니다.

 

 

특히 남해 펜션이 잘 되어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남해바다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고 하네요. 남해로 처음 여행오는 분들을 위해 남해 펜션 좋은 곳을 추천해드릴테니 판단해보시고 좋은 숙소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초콜렛 펜션

 

 

 

초콜렛 펜션이라고 해서 외관이 초콜렛처럼 되어있을거라는 생각을 했다면 큰 오산인데요, 이곳은 쁘띠프랑스를 연상케할 만큼 매우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야외 테라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가릴게 없어 드넓은 남해바다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초콜렛 펜션이 유명한것은 테라스에서 남해의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sns 업데이트가 한참 정지되어 있는 분들은 이곳에서 활기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바베큐도 이용할 수 있는데 1인당 1만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보드게임이나 와인, 원두커피는 무료로 제공되니 단체로 놀러오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즐거운 여행이 될거에요.

 

2. 남해 한옥펜션 고운재

 

 

 

북촌한옥마을이 남해에 있는것 같은 느낌은 주는 이곳은 바다를 낀채로 한옥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요, 남들과는 다르게 바다를 느끼고 싶다면 한옥펜션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곳은 망운산에 자리하고 있어 숲과 바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데요, 주변 경과도 훌륭하고 바다전망도 좋아 이곳에 숙박하는 분들은 그동안의 쌓인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을것입니다.

 

 

특히 바다가 보이는 히노끼탕이 인기인데 몸을 노근한게 만들고 야외 바베큐를 즐긴다면 남해의 하룻밤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3. 남해 라별 풀빌라

 

 

 

남해 펜션 좋은 곳 3번째는 라별 풀빌라인데요, 혼자서 조용하게 한적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바로 라별 풀빌라가 제격입니다.

 

 

이곳은 위치부터 한적한 곳에 자리하여 다른곳과는 다르게 조용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데요, 송정 해수욕장과 불과 3분밖에 되지 않는데도 여유로움과 고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 시끄럽고 복잡한 곳에서 지닌 분들은 이곳에 오는것만으로도 힐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 바베큐는 개별 테라스로 준비가 되어지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야외풀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5월에서 9월까지 운영하지 이 부분은 숙지하셔야합니다. 바베큐의 경우 보통 2인 2만원인데 이곳은 2인 1만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으며 해물 바베큐를 원할경우 7만원, 고기 바베큐를 원할경우 6만원으로 준비물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것도 장점입니다.

 

4. 남해 프리그 펜션

 

 

마지막으로 소개할 펜션은 남해 프리그 펜션인데요, 이곳은 모든 객실이 오션뷰를 채택하고 있어 어느 객실을 선택하여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습니다.

 

 

 

외관은 모던한 컨셉을 갖고 있는데요, 다른 펜션에는 없는 정원이 있어 가족단위로 숙박하기 좋은곳입니다. 아이들과 뛰어놀 수도 있고 여러가지 다양한 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차로 3분정도 이동하면 어촌체험마을도 방문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더욱 즐거운 곳이라 할 수 있어요.

 

 

정원이나 이곳 펜션의 분위기가 로맨틱 하다보니 가족여행객보다는 커플여행객이 많다는 사실은 비밀이에요. 이렇게 남해바다를 멋지게 관람할 수 있는 펜션들을 알아봤는데요, 거리가 멀지만 그만큼 얻는게 있으니 꼭 여유될때 남해로 한번 여행가보는게 좋을것 같아요.